난 방학에 국제활동 다녀왔다

난 방학에 국제활동 다녀왔다

  • 자 :이하현 외 18인
  • 출판사 :도어즈
  • 출판년 :2015-03-0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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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의 청춘, 세계 16개국, 각양각색의 주제

나를 찾고 꿈을 발견하는 국제활동 생생 경험담



너무나 궁금했던 국제활동의 모든 것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필두로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한국인이 점차 늘어나면서 NGO나 국제기구, 글로벌 기업 등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이 크게 늘었다. 그러나 이런 꿈을 가진 청소년들만이 국제활동을 한다고 오해해서는 안 된다. 국제활동(국제교류)은 훨씬 범주가 다양하며, 다문화?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의식을 갖추기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다.

이 책은 중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19명의 청춘이 세계 16개국에서 펼친 활동의 기록들이다. 1부는 2012년 미지 국제활동 경험담 공모 수상작들을 담았고, 2부는 최근 3년에 걸친 각양각색의 경험담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주로 방학기간을 이용한 해외봉사 활동과 해외문화탐방이다. 정치?경제?환경?교육 이슈 등 다양한 테마로 펼치는 조사 및 연구 활동, 국제행사 참가를 통한 문화교류, 스스로 주제를 정해 떠나는 배낭여행도 빼놓을 수 없다.

우수한 경험담을 엄선하여 엮은 이 책은 내용 자체로도 흥미진진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접하기 힘든 생생한 정보와 소중한 조언이 가득하다. 독자는 국제활동 참가자들의 도전정신에 감탄하고 치열한 고민에 공감하며 어느새 직접 떠나는 국제활동을 꿈꾸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또한 부록으로 국제활동에 대해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전문가 답변을 실어 실용도를 높였다.





해외여행, 어학연수보다 국제활동이 좋은 이유



최근 방학을 이용해 해외에 나가려는 청소년들이 많다. 해외여행도 어학연수도 좋지만 비용과 내용을 고려한다면 국제활동만한 것이 없다. 다양한 기관이 지원하는 국제활동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단기간에 강도 높은 체험을 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수동적인 상태에서 벗어나 직접 주체가 되어 프로그램을 완성해간다. 자기 힘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실행하면서 자신감을 갖는다.

특히 국제활동은 낯선 환경에서 낯선 사람과 부대끼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야 하는 만큼 공동체 정신과 의사소통 능력이 극대화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스스로도 몰랐던 성격과 능력이 드러나기 때문에 많은 참가자들은 국제활동으로 나를 찾고 삶의 이유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이것이야말로 팍팍한 현실을 사는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힐링’일지 모른다.

또한 미지의 세계를 접하고 다른 나라 친구들과 뜨거운 우정을 나눈 청소년들은 세계시민으로서의 감수성이 높아진다. 나와 세상을 위해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 고민하는 사이에 훌쩍 성장하여 돌아온다. 청춘의 시기에 국제활동을 경험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의 미래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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